[보도자료] 둔촌웰니스건강검진센터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국가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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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웰니스건강검진센터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국가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새전북신문, 25.09.30

국가검진은 건강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검사다.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건강검진의 하나로,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2년마다 1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검진은 일반적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진행하게 되는 공통 검사 항목이 있으며, 이외에 연령별 및 성별에 따라 검사 항목이 달라진다. 공통 항목은 ▲신체계측과 혈압측정 ▲시각•청각 이상 ▲당뇨 ▲페결핵•흉부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빈혈 ▲구강 등이다.
연령에 따라서는 검진 항목이 늘어난다. 20~30대에는 기본적인 검진만 받게 되지만,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40~50대 이상부터는 위내시경이나 분변검사, 정신건강검사 등이 이뤄진다. 60대 이상은 골밀도 검사와 인지기능장애 검사도 이뤄진다.
성별에 따라서도 다른데, 여성은 20대부터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다. 또 40대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유방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남성의 경우에는 만 24세 이상이 되었을 때부터 4년에 1회 이상지질혈증 검사가 이뤄지기도 한다.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켜줘야 한다. 검진 전날 저녁 9시 이후에는 금식을 해야하는데, 이는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 검진할 시 검사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진 당일 아침 식사는 물론 물, 커피, 껌 등 일체의 음식을 삼가야 한다.
건강검진은 2년마다 1회 진행하지만 사무직이 아닌 근로자, 즉 비사무직 근로자는 매년 1회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국가검진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가까운 건강검진 기관에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둔촌 건강검진센터 둔촌웰니스의원 김정준 대표원장은 “국가검진은 지역가입자 모두가 받을 수 있고 연도에 따라 격년제로 대상자가 선정되고 있으며 모든 검진 비용은 공단에서 부담한다”며 “따라서 요금 없이 국가검진을 실시할 수 있기에 본인이 국가검진 대상자라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검진기관을 선택할 때는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는 곳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차 없는 정확한 진단은 의료장비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검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과에 따른 치료와 예방 및 관리를 포괄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번달 개원한 만큼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국가검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신뢰성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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